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코 요시카 (문단 편집) === [[동방구문구수]] === ||[[파일:thSoPM_Seiga_Yoshika.png|width=400]]||[[파일:thSoPM_Rin_Yoshika.png|width=500]]|| 대체로 떡밥회수가 많이 된 구문구수에서 오히려 떡밥이 더 생겨버린 캐릭터. '''그야말로 요시카는 떡밥 덩어리가 되어버렸다.''' 구문구수의 신문을 살펴보면, 신령묘 이전의 상황에 대하여 알 수 있는데, 대략 요약하자면 * 어느 날 갑자기 묘렌사에서 관리하는 묘지에 의문의 파수꾼이 나타난다. * 묘렌사 측에서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였지만 제대로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. * 이 때문에 지저에서 시체전문가 [[카엔뵤 린]], 통칭 오린을 초빙해온다. * 오린에 따르면, 이 시신의 이름은 미야코 요시카이며, 갑자기 여기를 지켜야 할 것 같아서 일어났다고 한다. * 오린은 무언가의 강박관념에 의해 자연스레 일어난 녀석이니 놔두면 자연스레 썩어서 없어질 것이라 말한다. * 기사를 쓴 아야는 여기 묻힌 사람들 중에 미야코 요시카라는 이름을 가졌던 사람은 없었음을 지적한다. 이 기사가 실린 124계 8월은 [[동방성련선|성련선]]이변이 일어난 직후이며 [[동방비상천|비상천]]사건이 끝난 직후. 즉 묘렌사가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아, 요시카도 바로 깨어났다는 이야기다. 재미있는 점은 그 당시에는 대화가 아예 불가능했지만, 신령묘 이변 해결 당시에는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 대화가 통했다는 부분. 더불어 124계의 기사 속 요시카의 삽화를 보면 어렴풋이 부적의 윗부분이 보이는데, 여기서 勅命(칙명)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. 즉 이때, 이미 [[곽청아|주인]]이 명령을 내려놓은 상태라는 것을[* 혹은 옛날부터 붙여져있던 것이 발동 조건이 성립되었거나.] 알 수 있다. 구문구수에서 추가로 밝혀진 설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 (구문구수 곽청아, 요시카 항목 중) * 요시카의 몸에는 부패 방지의 주술이 걸려있다. (뇌는 썩을 수도 있음) * 머리의 부적은 해야할 일들이 적혀있고 이것대로 움직인다. *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긴 하다고 여겨진다. 부적을 떼면 원래 자신의 행동원리로 돌아가는 듯하다. * 부적이 떨어진 요시카가 묘지의 단풍 융단위에서 멍하니 시를 읊는 모습이 확인되었다. * 요시카의 몸에 흠이 없다는 점을 들어, [[야고코로 에이린|어느 약에 정통한 주민]]은 요시카가 독살당한 것이 아닌가 지적 * 아큐 왈 '''"하지만 현재 환상향에서 그녀를 기억하는 인간이 없는 이상 시체는 [[곽청아|사선]]의 것이다"''' (시체는 물건 취급) 따라서 이것을 해석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. 단지 추측일 뿐이니 주의. * 오린 왈, 이 시체의 이름은 미야코 요시카이며 갑자기 이곳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일어남 - '''요시카는 묘렌사에 뭔가 지켜야 할게 있었다.''' * 아야 왈, 이곳에 묻힌 시체 중에 미야코 요시카라는 이름의 시체는 없다. - '''미야코 요시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.''' * 요시카가 부적이 떨어지자 멍하니 시를 읊고 있었다. - 부적을 때면 자신의 행동원리로 돌아가는데 따라서 '''이것이 요시카의 원래 행동원리다.''' * 에이린 왈, 요시카의 몸에 흠이 없어 요시카가 독살 당했을 가능성 있다 - 이 점을 보아 요시카는 독살당한게 확실한 듯하며, 곽청아가 살해했을 가능성, 제 3자가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. 보다시피 떡밥 덩어리. 다만 요시카의 인기가 그다지 높지 않은 데다가 ZUN이 주인공급 캐릭터 외에 쉽게 잊어버리는 특성상 [[맥거핀]]이 될 가능성이 있다. 다만 위의 "죽는 것만은 안돼"라는 대사를 보았을 때 상당히 암울한 과거사인 건 확실한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